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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3D 프린터로 만든 미식축구화 공개 - www.bloter.net

작성자 3D Printer(ip:)

작성일 2014-04-01 09: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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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가 3D 프린팅 기술로 미식축구화를 만들었다. 이름은 ‘베이퍼 카본 엘리트’다. 오는 2월 미국에서 열리는 미국 내셔널풋볼리그(NFL)를 위해 나이키가 개발한 제품 중 하나다.

나이키가 축구화 전체를 3D 프린터만으로 만든 것은 아니다. 3D프린터로 만든 부분은 신발의 밑창이다. 나이키는 ‘브이 플레이트’라는 이름을 붙여 잘 미끄러지지 않는 밑창을 개발했다. 미끄럼방지용 스파이크와 밑창이 일체형으로 제작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나일론이 소재로 쓰였다. 나이키는 3D 프린팅 기술이 없었다면 이 밑창을 완성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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Δ나이키 ‘베이퍼 카본 엘리트’ 생산 과정과 생김새 (출처: 나이키 유튜브 영상 캡처)

나이키의 3D 프린팅 기술로 탄생한 운동화 바이퍼 카르본 엘리트는 오는 2월2일 개막하는 미국 슈퍼볼리그 경기에 처음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3D 프린팅 기술은 3차원 물체를 인쇄하듯 찍어내는 기술이다. 물체 정보를 스캔하거나 3D 그래픽 소프트웨어로 설계한 후 플라스틱이나 금속 원료를 뿜어 물체의 바닥부터 층층이 쌓아 올리는 방식이다. 아주 얇은 막을 한 층씩 쌓아 물체를 완성한다.

나이키가 3D 프린팅 기술로 실제 운동화를 개발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나이키는 지난 2013년 2월, 3D 프린팅 기술로 만든 첫 번째 미식축구화 ‘나이키 베이퍼 레이저 텔론’을 소개한 바 있다. 당시 나이키는 운동장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돕는 스파이크를 만드는 데 3D 프린터를 활용했다. 이번에 선보인 베이퍼 카본의 밑창은 이전 제품의 개량형 제품인 셈이다.

3D프린팅 기술은 이전보다 빠른 속도로 다양한 모양의 신발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전 방식으로 미끄럼방지 스파이크가 달린 신발 밑창을 만들려면, 스파이크와 밑창을 따로 만들어야 했다. 개발하는 데도 시간이 오래 걸렸다. 새 신발을 만드는 데 필요한 시간은 보통 3년 정도. 하지만 3D 프린터의 손을 빌리면 바로 시제품을 만들어볼 수 있어 개발 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게 나이키의 설명이다.

또 다른 스포츠용품 전문업체 아디다스도 3D 프린팅 기술을 운동화 개발에 도입한 업체 중 하나다. 아디다스는 3D 프린팅 기술을 도입한 이후 6주 정도 걸리던 시제품 개발 기간을 이틀로 줄였다. 숙련된 전문가 12명 정도가 합세했던 개발 과정은 3D 프린터가 들어온 후 2명의 기술자만 필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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